8월 한 달 요약
- 안드로이드 매출 톱티어: 리니지M, WOS: 화이트아웃 서바이벌, 라스트 워: 서바이벌의 3강 구도가 유지. 초반 주간(7/26~8/2)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이 ‘변동 제로’로 고착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. G-Enews
- iOS·크로스 플랫폼 인기: 로블록스, 로얄 매치 같은 캐주얼·UGC(이용자 창작) 타이틀이 방학 시즌 효과로 체류. G-Enews
- 장르 트렌드: 전략·생존·MMORPG가 매출 상위권을 지배, 퍼즐·UGC는 이용자 모객과 잔존에서 강세. 국민트리모바일인덱스
- 정책 영향: 2024년부터 시행된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 공개 의무화는 2025년에도 BM(뽑기 의존도) 재설계를 촉발, 이벤트·배틀패스·패키지형 판매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. 정책브리핑톰슨 로이터한콘진
8월 모바일 게임 순위: 상위권 핵심 플레이어
아래는 8월에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점유한 대표 타이틀과 포인트입니다(주요 주간/일간 차트·시장 리포트 기반).
1) 리니지M — 장기 흥행의 상징
2) WOS: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— 전략 생존의 저력
3) 라스트 워: 서바이벌 — 좀비 생존 전략의 급부상
4) 로블록스 — 방학 시즌의 절대 강자
5) 로얄 매치 — ‘무광고 퍼즐’의 끝판왕
6) 승리의 여신: 니케 — 대형 시즌 이벤트의 힘
그 밖에 리니지W·오딘: 발할라 라이징·원신·킹샷 등이 8월 주요 주간 차트에서 상위권을 오르내리며 존재감을 보였습니다.
주차별 흐름: 8월은 ‘변동성보다 관성’
8월 1주차(7/26~8/2)
- 구글플레이 매출 톱10 변동 없음: MMORPG·전략 슈퍼헤비급이 자리를 고정. 리니지M 1위 유지, WOS·라스트 워 강세.
8월 중·후반
- 일간/주간 차트 스냅샷으로 보면, 상위군의 순위교체는 제한적. iOS 쪽은 로블록스·퍼즐이 체류, 안드로이드는 MMORPG·전략 고착.
장르별 인사이트
MMORPG
- 핵심 타깃 결속 + 하드코어 BM으로 매출 탄탄(리니지M 등). 대형 업데이트가 월간 ARPPU·재방문을 끌어올림.
전략/생존
- 서버 경쟁·동맹전이 LTV를 지지. WOS·라스트 워가 대표 사례로 연중형 이벤트 카데고리가 강력.
캐주얼/UGC
- 방학·시즌성 수요에 최적. 로블록스·로얄 매치는 대중적 파급력으로 iOS 강세를 반복.
정책 이슈 체크: 확률형 아이템 공개 의무화, 2025년의 실제 영향
무엇이 바뀌었나
2025년 시장에 미친 파장
- BM 다변화: 뽑기(가챠) 의존도 완화 → 배틀패스·기간 한정 패키지·직접 구매 스킨 비중 확대. 정책 가이드·분석에서도 같은 방향성이 관측됩니다.
- 커뮤니케이션 강화: 확률 변경 시 사전 공지·히스토리 공개 등 투명성이 상향되어, 대형 업데이트와 연계한 유저 설득 프로세스가 정례화.
8월 모바일 게임 순위 키워드로 보는 핵심 Q&A
Q1. “8월에 갑자기 치고 올라온 신작은?”
- 톱10 내부에서는 대이변이 드물었고, 기존 강자의 지배력이 이어졌습니다. 톱20~50 구간에서는 주간마다 신작·이벤트작이 진입/이탈을 반복.
Q2. “iOS와 안드로이드, 어디가 더 변동이 크나?”
- iOS는 캐주얼·UGC의 광고 효율에 따라 단기 상향이 잦고, 안드로이드는 MMORPG·전략의 충성 고객 기반으로 관성이 큽니다.
Q3. “정부 규제가 실제 매출 순위에도 영향을 주나?”
- 단기 순위 변동을 ‘정책 단일 변수’로 단정하긴 어렵지만, 장기적으로 BM·이벤트 설계의 투명화를 유도해 과금 구조의 체감 변화가 누적 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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